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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이,미용 전 국가자격증 감독위원 위촉 박장순학과장조회수 371
진소연 (csarrow)2022.08.18 09:20
송원대학교 미용예술학과 박장순 교수가 국내 최초로 이·미용 전(全) 국가기술자격증을 심사하는 감독위원에 위촉돼 주목을 끌고 있다.

이용(理容)과 미용(美容) 관련 국가기술자격증은 현재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박 교수는 미용사 헤어(일반), 이용사, 메이크업미용, 네일미용, 피부미용, 미용기능장, 이용기능장, 컬러리스트 산업기사, 컬러리스트 기사 국가기술자격증 감독 외에도 광주지방기능경기대회, 전북기능경기대회 심사장, 전국기능경기대회 심사에 참여한다.

송원대 미용예술학과 학과장을 역임하고 있는 그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이·미용 국가기술 자격증 전 종목을 취득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박 교수는 “무엇보다 27년 차 미용인으로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미래 이·미용산업을 주도할 인재를 선별하는 국가 주관 자격증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고 공정한 기준과 잣대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국가기술자격증 감독위원으로서 객관성을 항상 유지하는데 주력하겠다”면서 “우리 이·미용산업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임채만 기자